[QT 매일성경 순] 241023(수) (예레미야애가 3:40-54)

 

 

   예레미야애가 3:19-39

• 40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고, 우리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자.
• 41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고, 손을 들어서 기도하자.
• 42 우리가 주님을 거슬러 죄를 지었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 43 주님께서 몹시 노하셔서, 우리를 쫓으시고, 사정없이 죽이셨습니다.
• 44 주님께서 구름을 두르셔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께 이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 45 주님께서 우리를 뭇 민족 가운데서 쓰레기와 오물 더미로 만드셨으므로,
•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보고서 입을 열어 놀려댔습니다.
• 47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폐허뿐입니다.
• 48 내 백성의 도성이 파멸되니, 나의 눈에서 눈물이 냇물처럼 흐릅니다.
• 49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쉬지 않고 쏟아집니다.
• 50 주님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립니다.
• 51 도성에 사는 모든 여자가 겪은 일을 보니, 내 마음은 슬픔을 달랠 길이 없습니다.
• 52 까닭없이 내 대적이 된 자들이 새를 사냥하듯 나를 쫓습니다.
• 53 그들이 나를 산 채로 구덩이에 처넣고, 돌로 막아서 못 나오게 하였습니다.
• 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쳤으므로, '나는 이제 죽었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  

🍀241023(수) QT 

<주님께 돌아가자>
(예레미야애가 3:40-54)

(40절) 우리 모두 주님께 돌아가자
(41절) 우리의 마음을 열고 손을 들어서 기도하자

주님 회개합니다..
세상에서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는 행여나 그 관계가 틀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조심스러웠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일방적으로 내가 관계를 끊었습니다.

세상에서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는 히히덕거리며 일상을 공유하며 약속도 잡고 시간을 내어 썼습니다. 그러나 주님께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내 시간 다 쓰고 남은 조금의 시간을 드렸습니다. 

세상에서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게는 힘이 되는 말, 격려, 조언을 해주도록 노력했지만, 주님께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받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평생 주님과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근면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에 근면함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존중하겠습니다.
아무리 탑을 견고히 쌓아도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기에 주님께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지난' 일부터 회개하고 '지금' 더더욱 주님을 높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