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매일성경 순] 241022(화) 주님은 나의 희망 (예레미야애가 3:19-39)

 

 

   예레미야애가 3:19-39

• 19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
• 20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 22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 23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 24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 25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 26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 27 젊은 시절에 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이 좋고,
• 28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
• 29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 겸손하게 사는 것이 좋다.
• 30 때리려는 사람에게 뺨을 대주고, 욕을 하거든 기꺼이 들어라.
• 31 주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 32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 33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 34 세상에서 옥에 갇힌 모든 사람이 발 아래 짓밟히는 일,
• 35 가장 높으신 주님 앞에서 인권이 유린되는 일,
• 36 재판에서 사람이 억울한 판결을 받는 일, 이러한 모든 일을 주님께서 못 보실 줄 아느냐?
• 37 말씀으로 명령하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누구냐? 주님이 아니시더냐?
• 38 궂은 일도 좋은 일도, 가장 높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셔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
• 39 어찌하여 살아 있는 사람이, 자기 죄값으로 치르는 벌을 불평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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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화) QT 

<주님은 나의 희망>
(예레미야애가 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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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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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QT를 묵상하며 화자 예레미야의 주님을 향한 마음을 보니 우리 연약한 삶에 필요한 자세임을 느낍니다. 어떻게 저런 사랑스런 고백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아침마다 새로운 주님의 사랑!" 주님 느끼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주님께서 주실 그 사랑과 찾아오심이 기대되어 밤에 되면 다음 날 아침이 기다려지고, 아침이 되면 출발선상에 나와 함께 해주시려는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나날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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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절)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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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삶의 주인을 '주님'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는 조금만 조급하면, 궁지에 몰리면, 눈 앞 밖에 보이지 않을 때면 언제 그랬냐는듯 내 삶의 주인이 '나'로 뒤바뀝니다. 본성을 이해하고 직시하게 됐다면 그럼 반대로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한 번 잠잠히 생각과 마인드를 다시 뒤집어봅시다. "내 삶의 주인은 주님, 세상은 나를 길 한복판에 내두르지만, 주님은 나를 내팽개치지 않으시는분!"

오늘도 쉽지 않겠지만 '언제는 쉬웠나?' 생각하면 오늘이 쉬워집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해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