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85

[QT 매일성경 순] 241105(화) (디모데전서 3:1-7) 디모데전서 3:1-7 1 이 말은 옳습니다. ○어떤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맡고 싶어하면, 그는 훌륭한 일을 바란다고 하겠습니다.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난폭하지 아니하고 너그러우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4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 언제나 위엄을 가지고 자녀들을 순종하게 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5 (자기 가정을 다스릴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6 또 새로 입교한 사람도 안 됩니다. 그리하면 그가 교만해져서, 마귀가 받을 심판에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7 감독은 또한,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 2024. 11. 5.
[QT 매일성경 순] 241104(월) (디모데전서 2:8-15) 디모데전서 2:8-15 8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이 없이, 모든 곳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9 이와 같이 여자들도 소박하고 정숙하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몸을 꾸미기 바랍니다. 머리를 어지럽게 꾸미거나 금붙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치장하지 말고,10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랍니다.11 여자는 조용히, 언제나 순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 12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나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조용해야 합니다.13 사실, 아담이 먼저 지으심을 받고, 그 다음에 하와가 지으심을 받았습니다.14 아담이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임을 당하고 죄에 빠진 것입니다.15 그러나 여자가 믿음과 사.. 2024. 11. 4.
[QT 매일성경 순] 241031(목) (시편 108:1-13) 시편 108:1-13 1 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진실로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서 노래를 부르렵니다. 내 영혼아, 깨어나라.2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3 주님, 내가 만민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뭇 나라 가운데서 노래 불러 주님을 찬양하렵니다.4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하늘보다 더 높고, 주님의 진실하심, 구름에까지 닿습니다.5 하나님, 주님, 하늘보다 더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6 주님의 오른손을 내미셔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7 하나님께서 그 성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크게 기뻐하련다. 내가 세겜을 나누고, 숙곳 골짜기를 .. 2024. 10. 31.
[QT 매일성경 순] 241030(수) (시편 107:23-43) 시편 107:23-43 23 배를 타고 바다로 내려가서, 큰 물을 헤쳐 가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은,24 주님께서 하신 행사를 보고, 깊은 바다에서 일으키신 놀라운 기적을 본다.25 그는 말씀으로 큰 폭풍을 일으키시고, 물결을 산더미처럼 쌓으신다.26 배들은 하늘 높이 떠올랐다가 깊은 바다로 떨어진다. 그런 위기에서 그들은 얼이 빠지고 간담이 녹는다.27 그들이 모두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흔들리니, 그들의 지혜가 모두 쓸모 없이 된다.28 그러나 그들이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그들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주신다.29 폭풍이 잠잠해지고, 물결도 잔잔해진다.30 사방이 조용해지니 모두들 기뻐하고, 주님은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그들을 인도하여 주신다.31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에게.. 2024. 10. 30.
[QT 매일성경 순] 241029(화) (시편 107:1-22) 시편 107:1-22 1 주님께 감사드려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2 주님께 구원받은 사람들아, 대적의 손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아, 모두 주님께 감사드려라.3 동서 남북 사방에서, 주님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아, 모두 주님께 감사드려라.4 어떤 이들은 광야의 사막에서 길을 잃고,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으며,5 배고프고 목이 말라, 기력이 다 빠지기도 하였다.6 그러나 그들이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7 바른길로 들어서게 하셔서,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들어가게 하셨다.8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을 감사하여라.9 주님께서는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실컷 마시게 하시고, 배고픈 사.. 2024. 10. 29.
[QT 매일성경 순] 241025(금) (예레미야애가 4:1-10) 예레미야애가 4:1-10 1 아, 슬프다. 어찌하여 금이 빛을 잃고, 어찌하여 순금이 변하고, 성전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흩어졌는가?2 순금만큼이나 고귀한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하여 토기장이들이 빚은 질그릇 정도로나 여김을 받는가?3 들개들도 제 새끼에게 젖을 물려 빨리는데, 내 백성의 도성은 사막의 타조처럼 잔인하기만 하구나.4 젖먹이들이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고, 어린 것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도 한 술 떠주는 이가 없구나.5 지난 날 맛있는 음식을 즐기던 이들이 이제 길거리에서 처량하게 되고, 지난 날 색동 옷을 입고 자라던 이들이 이제 거름 더미에 뒹구는구나.6 예전에는 저 소돔 성이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내 백성의 도성이 지은 죄가 소돔이 지은 죄보다 크구나.7 .. 2024. 10. 25.
[QT 매일성경 순] 241024(목) (예레미야애가 3:55-66) 예레미야애가 3:55-66 55 주님, 그 깊디 깊은 구덩이 밑바닥에서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56 '살려 주십시오. 못들은 체 하지 마시고, 건져 주십시오' 하고 울부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 간구를 들어 주셨습니다.57 내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셨습니다.58 주님, 주님께서 내 원한을 풀어 주시고, 내 목숨을 건져 주셨습니다.59 주님, 주님께서 내가 당한 억울한 일을 보셨으니, 내게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60 주님께서는 나를 치려는 그들의 적개심과 음모를 아십니다.61 주님, 주님께서는, 그들이 나를 두고 하는 모든 야유와 음모를 들으셨습니다.62 내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헐뜯고 모함합니다.63 그들은 앉으나 서나, 늘 나를 비난합니다.6.. 2024. 10. 24.
[QT 매일성경 순] 241023(수) (예레미야애가 3:40-54) 예레미야애가 3:19-3940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고, 우리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자.41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고, 손을 들어서 기도하자.42 우리가 주님을 거슬러 죄를 지었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43 주님께서 몹시 노하셔서, 우리를 쫓으시고, 사정없이 죽이셨습니다.44 주님께서 구름을 두르셔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께 이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45 주님께서 우리를 뭇 민족 가운데서 쓰레기와 오물 더미로 만드셨으므로,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보고서 입을 열어 놀려댔습니다.47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폐허뿐입니다.48 내 백성의 도성이 파멸되니, 나의 눈에서 눈물이 냇물처럼 흐릅니다.49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쉬지 않고 쏟아집니다... 2024. 10. 23.
[QT 매일성경 순] 241022(화) 주님은 나의 희망 (예레미야애가 3:19-39) 예레미야애가 3:19-3919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20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22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23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24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25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26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27 젊은 시절에 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이 좋고,28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29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