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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12

[QT 매일성경 순] 240808(목) 거르지 않은 묵은 포도주 (예레미야 48:11-25) 예레미야 48:11-2511 모압은 일찍부터 안전하게 살았으며, 포로가 되어 끌려가 본 적이 없었다. 이 그릇 저 그릇에 옮겨 담지 않아서 찌끼가 곱게 가라앉은, 맑은 포도주와 같았다. 맛이 그대로 남아 있고 향기가 변하지 않은 포도주와 같았다.12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제 술 거르는 사람들을 보낼 터이니, 포도주를 쏟아 버릴 날이 온다. 그들은 포도주를 모두 쏟아 버리고, 그릇들을 비우고, 병들을깨뜨려 버릴 것이다.13 이스라엘 백성이 베델을 의지하다가 수치를 당하였듯이, 모압이 그모스 신 때문에 수치를 당할 것이다."14 어떻게 너희가 '우리는 용사들이요, 전투에 능한 군인들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15 모압과 그 성읍들을 멸망시킬 자가 쳐들어오면, 모압의 젊은이들 가운데서 뽑힌 용사들이 살육.. 2024. 8. 8.
[QT 매일성경 순] 240807(수) 블레셋, 모압 심판 선언 (예레미야 47:1-48:10) 예레미야 47:1-48:10 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3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5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 2024. 8. 7.
[QT 매일성경 순] 240802(금) 그럴 리 없다 (예레미야 43:1-13) 예레미야 43:1-13 1 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지시하신 모든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보내셔서 그들에게 이르게 하신 이 모든 말씀을, 예레미야가온 백성에게 다 일러주었을 때에,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고집이 센 모든 사람이,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소.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우리가 이집트로 가서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전하게 하셨을 리가 없소.3 이것은 틀림없이,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우리를 바빌로니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들이 우리를 죽이거나 바빌로니아로 잡아가도록 하려고, 당신을 꾄 것이오."4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지휘관과 온 백성은, 유다 땅에 머물러 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지 .. 2024.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