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매일성경 순] 241024(목) (예레미야애가 3:55-66)
예레미야애가 3:55-66 55 주님, 그 깊디 깊은 구덩이 밑바닥에서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56 '살려 주십시오. 못들은 체 하지 마시고, 건져 주십시오' 하고 울부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 간구를 들어 주셨습니다.57 내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셨습니다.58 주님, 주님께서 내 원한을 풀어 주시고, 내 목숨을 건져 주셨습니다.59 주님, 주님께서 내가 당한 억울한 일을 보셨으니, 내게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60 주님께서는 나를 치려는 그들의 적개심과 음모를 아십니다.61 주님, 주님께서는, 그들이 나를 두고 하는 모든 야유와 음모를 들으셨습니다.62 내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헐뜯고 모함합니다.63 그들은 앉으나 서나, 늘 나를 비난합니다.6..
2024. 10. 24.
[QT 매일성경 순] 241021(월) 나를 쌓아 가두시고 (예레미야애가 3:1-18)
예레미야애가 3:1-18 1 나는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에 얻어맞고, 고난당하는 자다.2 주님께서 나를 이끄시어, 빛도 없는 캄캄한 곳에서 헤매게 하시고,3 온종일 손을 들어서 치고 또 치시는구나.4 주님께서 내 살갗을 약하게 하시며, 내 뼈를 꺾으시며,5 가난과 고생으로 나를 에우시며,6 죽은 지 오래 된 사람처럼 흑암 속에서 살게 하신다.7 내가 도망갈 수 없도록 담을 쌓아 가두시고, 무거운 족쇄를 채우시며,8 살려 달라고 소리를 높여 부르짖어도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시며,9 다듬은 돌로 담을 쌓아서 내 앞길을 가로막아, 길을 가는 나를 괴롭히신다.10 주님께서는, 엎드려서 나를 노리는 곰과 같고, 몰래 숨어서 나를 노리는 사자와 같으시다.11 길을 잘못 들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외롭게 ..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