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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매일성경 순] 240910(화) 열방의 하나님 (열왕기하 5:1-14) 열왕기하 5:1-14 1 시리아 왕의 군사령관 나아만 장군은, 왕이 아끼는 큰 인물이고,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주님께서 그를 시켜 시리아에 구원을 베풀어 주신 일이 있었다. 나아만은 강한 용사였는데, 그만 나병에 걸리고 말았다.2 시리아가 군대를 일으켜서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갔을 때에, 그 곳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잡아 온 적이 있었다. 그 소녀는 나아만의 아내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3 그 소녀가 여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한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분이라면 어른의 나병을 고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4 이 말을 들은 나아만은 시리아 왕에게 나아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온 한 소녀가 한 말을 보고하였다.5 시리아 왕은 기꺼이 허락하였다.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2024. 9. 10.
[QT 매일성경 순] 240909(월) 흉년에 베푸신 만찬 (열왕기하 3:38-44) 열왕기하 3:38-44 38 ○엘리사가 길갈로 돌아왔다. 그 곳은 엘리사가 예언자 수련생들을 데리고 사는 곳이었다. 마침 그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들었다. 엘리사가 한 종에게, 큰 솥을 걸어 놓고 예언자 수련생들이 먹을 국을 끓이라고 하였다.39 한 사람이 나물을 캐려고 들에 나갔다가 들포도덩굴을 발견하고서, 그 덩굴을 뜯어, 옷에 가득 담아 가지고 돌아와서, 그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채로 국솥에 썰어 넣었다.40 그들이 각자 국을 떠다 먹으려고 맛을 보다가, 깜짝 놀라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며, 그 솥에 사람을 죽게 하는 독이 들어 있다고 외쳤다. 그래서 그들이 그국을 먹지 못하고 있는데,41 엘리사가 밀가루를 가져 오라고 하여, 그 밀가루를 솥에 뿌린 뒤에, 이제는 먹어도 되니 사람들에게 떠다 주라.. 2024. 9. 9.
[리더의 고독] #1. 낙심과 고독 리더는 낙심을 경계해야 한다.낙심은 격한 외로움 속으로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낙심 ➡ 격한 외로움 ➡ 낙담 ➡ 침체  낙심의 4가지 원인1. 피곤=> 피곤하지 않도록 자신을 잘 관리해야한다.=> 하나님의 일을 육의 힘으로 이루려고 할 때 찾아온다. 2. 자신을 거역하는 사람들=> 거역하는 이들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 훈련을 해야한다.=> 예수님도 거역한 사람들을 참으셨다.=> 하나님의 일은, 나를 거역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이뤄질 수 있기에=> 거역한 이를 원수(X) : 원수로 삼게되면 그를 자주 떠올리게 돼 분노와 적개심 복수심을 품게된다.                        스승(O) : 그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때론 거역자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운다. 3. 더디 응답되는 기도4. 더디 .. 2024. 9. 9.
[QT 매일성경 순] 240906(금) 예언대로, 믿음대로 (열왕기하 3:13-27) 열왕기하 3:13-27 13 그러나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무슨 일로 나에게 오셨습니까? 임금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예언자들에게나 가 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런 말씀은 마십시오. 주님께서 우리들 세 왕을 불러내셔서, 모압의 손에 넘겨 주시려고 하십니다."14 그제야 엘리사는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만군의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유다 왕 여호사밧의 체면을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요람 임금님을 염두에 두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임금님을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15 이제 나에게 거문고를 타는 사람을 데려 오십시오." 그리하여 거문고 타는 사람이 와서 거문고를 타니, 주님의 권능이 엘리사에게 내렸고,16 엘리사는 예언을 하기 시작하.. 2024. 9. 6.
[QT 매일성경 순] 240905(목) 요람왕, 최악은 아니지만 (열왕기하 3:1-12) 열왕기하 3:1-121 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 십팔년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열두 해 동안 다스렸다.2 그는 주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지만, 그의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그는,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우상들을 철거하였다.3 그러나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저지른 것과 같은 죄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고, 그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못하였다.4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는데, 이스라엘 왕에게 암양 십만 마리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조공으로 바쳤다.5 그러다가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하였다.6 그 때에 요람 왕은 그 날로 사마리아로부터 행군하여 나와서, 이스라엘 군대 전체를 점검한 다음에,7 전쟁터로 가면서, 유다의 여호사밧 .. 2024. 9. 6.
[QT 매일성경 순] 240904(수) 복과 저주 (열왕기하 2:15-25) 말씀 (열왕기하 2:15-25) 15 그 때에 여리고에서부터 따라 온 예언자 수련생들이 강 건너에서 이 광경을 보고는 "엘리야의 능력이 엘리사 위에 내렸다" 하고 말하면서, 엘리사를 맞으러나와, 땅에 엎드려 절을 하였다.16 그리고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선생님의 제자들이 쉰 명이나 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힘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을 보내셔서, 선생님의스승을 찾아보도록 하십시오. 주님의 영이 그를 들어다가, 산 위에나 계곡에 내던졌을까 염려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보낼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다.17 그러다가 그들이 하도 성가시게 간청하자, 엘리사는 사람을 보내어 엘리야를 찾아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 쉰 명을 보내어 사흘 동안이나 찾아보았으나, 엘리야를 발견하지 못하고,18.. 2024. 9. 6.
[QT 매일성경 순] 240903(화) 예언자 계승 (열왕기하 2:1-14) 말씀 (열왕기하 2:1-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니, 엘리야가 엘리사를 데리고 길갈을 떠났다. 길을 가다가,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로 베델로 가야 한다. 그러나 너는 여기에 남아 있거라."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심과 스승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나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함께 베델까지 내려갔다.3 베델에 살고 있는 예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물었다. "선생님의 스승을 주님께서 오늘 하늘로 데려가려고 하시는데, 선생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엘리사가 말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 하시오."4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 2024. 9. 6.
[QT 매일성경 순] 240902(월) '어명'보다 '천명' (열왕기하 1:13-18) 시편 105:12-23 13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보냈다. 그 세 번째 오십부장은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우리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목숨과 어른의 종들인, 이 쉰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4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이미 오십부장 두 명과 그들의 부하 백 명을 모두 태워 죽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5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그와 함께 내려가거라. 그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엘리야가 일어나서, 그와 함께 왕에게 내려갔다. 16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신 바.. 2024. 9. 6.
[QT 매일성경 순] 240827(화) 한사람, 요셉 (시편 105:12-23) 시편 105:12-23 12 그 때에 너희의 수효가 극히 적었고, 그 땅에서 나그네로 있었으며,13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나라 백성에게로, 떠돌아다녔다.14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무도 너희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셨고, 너희를 두고 왕들에게 경고하시기를,15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사람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아라 하셨다.16 그 뒤에 주님께서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온갖 먹거리를 끊어 버리셨다.17 그런데 주님은 그들보다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그는 종으로 팔린 요셉이다.18 사람들은 그 발에 차꼬를 채우고, 그 목에는 쇠칼을 씌웠다.19 마침내 그의 예언은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은 그의 진실을 증명해 주었다.20 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 202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