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훈계2

[QT 매일성경 순] 241217(화) 복을 저주로 바꾸겠다 (말라기 2:1-16) 말라기 2:1-16 1 제사장들아, 이제 이것은 너희에게 주는 훈계의 말이다.2 ○너희가 나의 말을 명심하여 듣지 않고서, 내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서, 너희가 누리는 복을 저주로 바꾸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받은 복을 내가 이미 저주로 바꾸었으니, 이것은 너희가 내 말을 명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3 나는, 너희 때문에 너희 자손을 꾸짖겠다. 너희 얼굴에 똥칠을 하겠다. 너희가 바친 희생제물의 똥을 너희 얼굴에 칠할 것이니, 너희가 똥무더기 위에 버려지게 될 것이다.4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을 파기하지 않으려고 이 훈계를 주었다는 것을, 그 때에 가서야 너희가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5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화가 약.. 2024. 12. 17.
[QT 매일성경 순] 231109 욥의 대답, 진실한 친구라면 (욥기 6:1-30) 욥기 6:1-30 1 욥이 대답하였다. 2 아, 내가 겪은 고난을 모두 저울에 달아 볼 수 있고, 내가 당하는 고통을 모두 저울에 올릴 수 있다면, 3 틀림없이, 바다의 모래보다 더 무거울 것이니, 내 말이 거칠었던 것은 이 때문이다. 4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과녁으로 삼고 화살을 쏘시니, 내 영혼이 그 독을 빤다. 하나님이 나를 몰아치셔서 나를 두렵게 하신다. 5 풀이 있는데 나귀가 울겠느냐? 꼴이 있는데 소가 울겠느냐? 6 싱거운 음식을 양념도 치지 않고 먹을 수 있겠느냐? 달걀 흰자위를 무슨 맛으로 먹겠느냐? 7 그런 것들은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난다. 냄새조차도 맡기가 싫다. 8 누가 내 소망을 이루어 줄까? 하나님이 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면, 9 하나님이 나를 부수시고, 손을 들어 나를 깨뜨려.. 202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