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매일성경 순] 241206(금) 사자의 포효 (아모스 3:1-8)

매일성경 순 QT책

 

 

   아모스 3:1-8

• 1 이스라엘 자손아, 이 말을 들어라. 이것은 나 주가 너희에게 내리는 심판의 말이다.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모든 족속에게, 내가 선언한다.
• 2 나는 이 땅의 모든 족속들 가운데서 오직 너희만을 선택하였으나, 너희가 이 모든 악을 저질렀으니 내가 너희를 처벌하겠다."
• 3 두 사람이 미리 약속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같이 갈 수 있겠느냐?
• 4 사자가 먹이를 잡지 않았는데, 숲 속에서 부르짖겠느냐? 젊은 사자가 움켜잡은 것이 없는데, 굴 속에서 소리를 지르겠느냐?
• 5 덫을 놓지 않았는데, 새가 땅에 놓인 덫에 치이겠느냐? 아무것도 걸린 것이 없는데, 땅에서 새 덫이 튀어오르겠느냐?
• 6 성읍 안에서 비상나팔이 울리는데,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어느 성읍에 재앙이 덮치면, 그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겠느냐?
•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 8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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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금) QT🍀 <사자의 포효> (아모스 3:1-8)

 

주님은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신앙과 윤리를 요구하십니다.

"선민"이지만 죄를 저지른 이스라엘 백성들,

"선민"이기에 죄에 대해서 심판하실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을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럼에도 내가 지금 주님을 알고, 믿고, 사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고백하는

저는 이따금씩 올라오는 '주님을 알기 이전의 삶'에 대적해 '주님을 알고난 후의 삶'이 처절하게도 싸웠지만 

때로, 주님이 주시는 "경고"를 듣고도 듣지 못한 채 했던 적이 더러 있습니다. 회개합니다.

 

여전히 참으로 감사한 것은, 4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경고"를 미리 주신다고 합니다.

 

  4 사자가 먹이를 잡지 않았는데, 숲 속에서 부르짖겠느냐? 젊은 사자가 움켜잡은 것이 없는데, 굴 속에서 소리를 지르겠느냐?
  5 덫을 놓지 않았는데, 새가 땅에 놓인 덫에 치이겠느냐? 아무것도 걸린 것이 없는데, 땅에서 새 덫이 튀어오르겠느냐?
  6 성읍 안에서 비상나팔이 울리는데,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어느 성읍에 재앙이 덮치면, 그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겠느냐?

 

삶 속에서 주님을 향해 매시간 깨어있길 원하고 소망합니다!

내가 주님께 울부짖지 아니하는데, 어찌 내 속마음을 주님 아실까요?

물론 늘 아시기에 나와 대화하길 원하시는 주님,

내가 먼저 주님을 찾고 말씀드리고, 대화하는 시간을 더욱 갖길 원합니다!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주님, 삶이라는 영역에서 내게, 우리게 '레몬'과도 같은 신 맛을 허락하실 때가 있으나,

이 또한 허락하신 주님께 도움을 구해 달달한 '레모네이드'를 만드시길 원하시는 줄 압니다.

 

우리는 늘 달달한 '레모네이드'를 달라고 조르고 떼를 쓰듯 기도하고 주님을 찾아가나,

주님, 주님은 선하시기에 오히려 우리에게 언제 어디서든 찾아올 수 있는 그 '레몬'을 컨트롤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구하며 '레모네이드'로 바꿔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렇게 우리를 영적으로,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심을 기억합니다!

 

주님, 이번 한 주도 주님으로 승리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위해 나를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