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매일성경 순] 241031(목) (시편 108:1-13)

 

 

   시편 108:1-13

•  
• 1 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진실로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서 노래를 부르렵니다. 내 영혼아, 깨어나라.
• 2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 3 주님, 내가 만민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뭇 나라 가운데서 노래 불러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 4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하늘보다 더 높고, 주님의 진실하심, 구름에까지 닿습니다.
• 5 하나님, 주님, 하늘보다 더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 6 주님의 오른손을 내미셔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 7 하나님께서 그 성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크게 기뻐하련다. 내가 세겜을 나누고,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련다.
• 8 길르앗도 나의 것이요, 므낫세도 나의 것이다. 에브라임은 나의 머리에 쓰는 투구요, 유다는 나의 통치 지팡이이다.
• 9 그러나 모압은 나의 세숫대야로 삼고, 에돔에는 나의 신을 벗어 던져 그것이 내 소유임을 밝히련다. 블레셋을 격파하고 승전가를 부르련다."
• 10 누가 나를 견고한 성으로 데리고 가며, 누가 나를 에돔에까지 인도합니까?
• 11 아, 하나님, 우리를 정말로 내버리신 것입니까? 아,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않으시렵니까?
• 12 사람의 도움은 헛되니 어서, 우리를 도우셔서, 이 원수들을 물리쳐 주십시오.
• 13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승리를 얻을 것이다. 그분이 우리의 원수들을 짓밟을 것이다.

🍀241031(목) QT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시편 108:1-13)

전쟁에 나서기 전,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다윗을 봅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 '독재체제 속, 러시아에 강압적으로 파병된 북한 군사 중 크리스천이 있지 않을까' 타국에 발을 붙인 지 며칠이나 됐다고 훈련 조금 받고 어제 첫 우크라이나와의 전면전을 펼쳤다고 하는데.. (전면전의 결과 측면의 뉴스기사는 분별이 필요합니다. 정치색에 따라 '전멸'이란 주장도, 아예 '북한군, 파병 가지 않았다'라는 주장도)

주님, 다른 것보다도, 본국에서 버려지다시피, 끌려가다시피 타국에 총알받이로 가게 된 북한의 젊은 군사들을 지켜주시옵소서, 그 가운데 크리스천이 있거든 밟고 있는 땅 위에서 주님의 보호하심이 임해 목숨을 부지해주시옵소서.

북한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속히 그 나라를 통치해주시옵소서!

저마다 다른 상황 속에서 치르고 있는 '전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는 '차별금지법'이 생각납니다. 주님, 주님의 창조질서를 뒤흔드는, 송두리째 뽑아내려는 악법 제정을 반드시 막아주시옵소서. 

✅ 이건 알고가자! ✅ 
(1) 성평등 : ❌ -  차별금지법에 끼워넣고 있는 성평등은 젠더 이념이 반영된 개념으로 매우 급진적이고 위험한 개념, 생물학적 성을 해체하고 자신이 자신의 성을 결정할 수 있게 하자는 뜻

(2) 양성평등 : ⭕️ - 양성평등이야말로 우리가 주장해야하는 진짜 본질! '남여'의 차별을 하지말자는 의미!

주님, 이 야비하고 비겁한 세상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더더욱 깨어있길 소망합니다. 우리 지구촌교회 대학지구가, 먼저는 6캠퍼스 목자그룹이 깨어있고 본질을 바로 아는 지식을 품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전쟁은 주님께 속한 것,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승리합니다! 🙏

``````````
(시편 108:4)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하늘보다 더 높고, 주님의 진실하심 구름에까지 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