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매일성경 순] 240902(월) '어명'보다 '천명' (열왕기하 1:13-18)

시편 1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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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보냈다. 그 세 번째 오십부장은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우리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목숨과 어른의 종들인, 이 쉰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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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이미 오십부장 두 명과 그들의 부하 백 명을 모두 태워 죽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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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그와 함께 내려가거라. 그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엘리야가 일어나서, 그와 함께 왕에게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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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하여 물어 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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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아하시야 왕이 죽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의 동생 여호람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때는 남왕국 유다에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즉위하여 다스린 지 이년이 되던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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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하시야가 한 나머지 일들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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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240902(월) QT 

<어명보다 천명>
(열왕기하 1:13-18)

열왕기"하"는
이스라엘이 솔로몬 왕 이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어진 뒤에 각각 20명의 왕들을 차례대로 나열합니다

그 가운데 선지자로 보내짐을 받은 '엘리야', '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가며 왕들에게서 다양한 죄악들을 보게하시고, 이로부터 우리 삶에 대한 적용점을 시사해주는 데에 교훈이 가득해 보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하시야왕에게서도 죽을병에 걸린 중대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가야할 길을 올바르게 보지 못하고 주변에 곁눈질 함을 보며 TODO와 NOT TODO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 ToDo와 Not ToDo를 주님 올바르게 지킬 수 있도록 동행해주세요 🙏🏻